방문일 2022년 12월4일
보리암을 내려와서 상주 은빛모래비치 해수욕장으로 걸어갔다
힘든 산행의 하행길로 내려와서 들러본 마을이다
조용하다
지나가는 사람도 거의 없다
바닷가를 끼로 바로 학교가있다
아이들 운동장 건너로는 은빛모래비치 해수욕장이다
상주중학교
풍경으로는 끝내주는곳이다
학교도 들러보고 마을도 들러보았다
아름다운 마을이었는데
쉬려고 잠시 들린 카페에서의 나쁜 추억으로 이곳 기억이 다 망가져버리기는 하였다